BBQ 아이캔리부트, 여의도 ‘더현대 서울’ 들어갔다

BBQ 아이캔리부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입점. BBQ 제공

BBQ의 계열사가 된 푸드 서비스 전문 기업 ‘파티센타’의 ‘아이캔리부트’가 친환경 프리미엄 도시락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프리미엄 도시락과 구독형 브런치 브랜드인 ‘아이캔리부트’가 전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캔리부트’는 직장인 점심 구독을 비롯해 아파트나 공동주택, 기업 대상 케이터링 서비스 등 사업을 펼치는 프리미엄 푸드 브랜드다.

도시락 구독과 아침 브런치부터 팀 케이터링, 회의용 도시락, 실버 맞춤형 건강식 등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기업이나 오피스 대상 구독형 밀박스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이캔리부트 윤지현 대표는 “지역과 건강 트렌드를 연결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며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