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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신인' 이프아이, 데뷔 하루 만에 KT-NC 경기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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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10 14:57:22 수정 : 2025-04-10 15: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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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프아이가 데뷔 하루만에 프로야구 시구에 나섰다. 하이헷엔터테인먼트 제공

일명 ‘5세대 아이돌’ 중 ‘핫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ifeye(이프아이)’가 데뷔 하루 만에 프로야구 경기 시구와 시타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이프아이는 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에 참여했다.

 

지난 8일 첫 번째 EP ‘ERLU BLUE(엘루 블루)’를 발매하고 데뷔한 지 단 하루 만의 공식 외부 일정으로, 이프아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그룹 이프아이가 데뷔 하루만에 프로야구 시구에 나섰다. 하이헷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이프아이 멤버들(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은 통일감 있는 유니폼과 상큼한 미소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시구는 카시아, 시타는 원화연이 맡았으며, 이프아이는 클리닝 타임에 데뷔곡 ‘NERDY(널디)’ 무대로 KT 위즈의 우승을 응원했다.

 

이프아이는 데뷔 앨범 ERLU BLUE의 타이틀곡 NERDY(널디)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NERDY(널디)’는 서툴지만 진심을 전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담아낸 이지리스닝 팝 장르의 곡이다.

 

멤버 전원이 뛰어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가운데, ‘완성형 신인’으로 불리며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한편, 이프아이는 앞으로 음악 방송과 다양한 예능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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