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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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트럼프의 신성모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4년 7월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선거 유세 도중 총격 암살 기도에도 기적처럼 살아남았다. 당시 경호 요원들에 둘러싸인 채 오른쪽 귀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오른 주먹을 들어 올린 모습은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신이 구한 영웅”이란 서사가 더해졌고, 트럼프는 대선에서 승리했다. 그는 스스로 장로교도라고
[데스크의눈] 순직 영웅 만들지 않는 시스템 갖춰야 아마도 전남 완도소방서 박승원(44) 소방경은 수산물 냉동창고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기 전까지는 30분 뒤 근무교대 후 세 자녀와 보낼 꿀맛 같은 휴일에 한껏 기분이 들떠 있었을 것이다. 해남소방서 북평지역대 구급대원 노태영(30) 소방교 역시 인접 지역 화재 진압 지원을 위해 펌프차를 완도대교를 향해 몰 때 얼마 전 웨딩촬영에 대한 생각에 겸연쩍은 미소
[오늘의시선] 노동시장 개혁과 현실적 과제의 조화 최근 2025년 세계경제포럼(WEF)의 분석에 따르면, ‘거시 트렌드’의 요소로 디지털 기술, 인구구조 변화, 녹색전환, 경제적 불확실성, 지경학적 파편화 등을 들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노동시장의 구조를 변화시킬 것이고, ‘노동시장의 전환’에 부닥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추세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아울러 미국·이란 전쟁 등의 거대한 파고 속에서 글
[김상미의감성엽서] 프리다 칼로가 사랑한 모르포나비 대문을 여니 담 아래 핀 제비꽃과 사랑을 나누던 푸른부전나비가 놀라 화들짝 날아오른다. 앗, 미안! 꼬마 요정들같이 작고 예쁜 나비들. 전체 나비 종 수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종류도 다양하고 사는 모습도 다양한 나비목 부전나빗과 나비들. 정말 반갑다. 안 그래도 오늘 나비들을 만나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가려던 참인데. 오늘 내가 만날 나비는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