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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둘째 아들 최초 공개 "박한별과 똑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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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09 11:02:24 수정 : 2025-04-09 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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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둘째 아들을 처음 공개했다.

 

박한별은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제주도에서 아버지와 함께 지냈다.

사진=뉴시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박한별은 아버지에 대해 "저한테 든든한 존재"라며 "항상 저를 지켜주는 보디가드"라고 했다.

 

박한별 아버지는 "우리 별이는 어렵게 임신해서 하나 낳은 딸이다. 잘 자라준 예쁜 딸,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 지금도 아기 같다"고 했다.

 

이와 함께 박한별 둘째 아들이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박한별 아버지는 "(둘째 손자가) 애교가 많다. 어릴 때 한별이하고 비슷하다"고 말했다.

 

박한별 둘째 아들을 사진 속 어린 박한별과 비교해 보니 많이 닮아 있었다.

 

박한별 역시 "저도 순간적으로 아들 사진인 줄 알았다"고 했다.

 

박한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6년만에 방송 복귀했다.

 

박한별은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2019년 이른바 버닝썬 논란에 연루돼 처벌 받으면서 방송에 나오지 못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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