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식당에 탄핵 선고 기간에 임시 휴무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경찰은 이날 헌재 주변 ‘진공상태’ 구간을 반경 100m에서 150m로 확장하고, 탄핵 찬반 측이 24시간 집회를 예고한 데 대해 “자정 이후 집회는 원칙적으로 금지”라고 밝혔다.(기사 8면)
최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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