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다훈(60·남광우)이 큰 딸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다훈은 20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군대에 있다가 잠깐 휴가 나왔을 때 만난 인연이 우리 딸을 선물로 주고 떠났다"며 "당시 부모님은 '네 자식인데 우리가 기꺼이 키워주마'라고 했다. 그때 어머니가 딸한테 '학교에서 아빠 이야기 하면 안 된다. 어디 가면 늘 할머니 옆에 있어라'고 당부했다. 외출 할 때도 '아빠 옆으로 와'라고 하면 안 오더라. 혹시 아빠 딸인 게 알려질까 봐 항상 할머니 손을 잡고 내 뒷모습만 보고 따라왔다. 속상하고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지금은 편하게 '오빠! 아, 아빠지 참'이라고 한다"면서 "이제는 시간이 지났고, 딸도 결혼해서 부모가 됐다. 아빠로서 미안한 마음 때문인지 손녀보다 딸에게 더 정이 간다. 어느 날 딸이 느닷없이 '아빠 나 안 버려서 고맙다'고 했다"며 눈물을 쏟았다.
윤다훈은 2000년 기자회견에서 미혼부라고 고백했다. 당시 큰 딸 남경민(37)은 중학교 1학년이었다. 윤다훈은 2007년 10세 연하 한정식 레스토랑 CEO와 결혼, 둘째 딸 하영을 안았다. 남경민은 2021년 12월 뮤지컬배우 윤진식(39)과 결혼했으며, 2023년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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