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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청도 산불 확산…행안장관 직무대행 “조기 진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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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3-14 16:21:30 수정 : 2025-03-14 16: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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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4일 오전 10시48분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에 확산되면서 산림청과 소방청, 경상북도, 청도군 등에 “가용 자원을 최대한 신속히 투입해 조기 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청도 산불. 경북소방본부 제공

고 대행은 “소방 방화선을 철저히 구축해 민가 피해를 방지하고 확산 우려 지역 주민들은 사전 대피하도록 조치할 것”도 지시했다.

 

이번 산불로 운문면 주민 164명이 대피했다. 오후 3시30분 산불 대응 2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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