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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50살인데…김희선, 외모 리즈 경신 "20대 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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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3-14 07:43:48 수정 : 2025-03-14 07: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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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49)이 여전한 미모와 세련된 패션을 뽐냈다.

 

12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급스러운 패션이 드러나는 사진들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영상 속 김희선은 베이지색의 이너와 팬츠, 브라운 롱 코트를 조합해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희선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패션 감각에 팬들은 환호했다.

 

한편, 김희선은 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그해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김희선은 '목욕탕집 남자들'(1995~1996), '미스터 Q'(1998)'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그녀는 1990~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톱스타로 사랑받았다.

 

지난 2007년에는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MBC TV 금토 드라마 '우리, 집',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 활약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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