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 튤립축제 개막을 열흘 앞둔 1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 ‘헬로키티 애플카페’ 앞에서 어린이들이 헬로키티, 쿠로미 캐릭터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시작되는 튤립축제에서는 튤립, 수선화 등 100여종의 봄꽃을 비롯해 산리오 캐릭터와 콜라보한 다채로운 오감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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