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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결혼' 김종민, 40억 신혼집? 예비신부 유학파였다

입력 : 2025-03-10 10:45:52 수정 : 2025-03-10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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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여태껏 신혼집을 구하지 못한 '예비 신랑'들인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코미디언 김준호가 나란히 신혼집 구하기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종민과 김준호가 임장에 나선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김종민이 알아본 신혼집 중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재벌 '전재준'(박성훈 역)이 살던 초호화 주택도 포함됐다.

 

집값은 무려 40억원에 달했다.

 

김종민은 "예산에 안 맞는다. 로망이라 구경하러 온 것"이라고 머쓱해했다. 무려 주차장만 30평에 달했다. 두 사람은 "주차장에서 살아도 되겠다"고 감탄했다.

 

김종민은 11세 연하 예비신부가 보낸 '집 구하기 체크리스트'를 철저하게 검토했다.

 

신동엽은 "예비신부가 사업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더 꼼꼼한 것 같다"고 짚었다.

 

김종민은 또한 예비신부의 요리 솜씨를 자랑하며 "유학도 했다"고 뽐냈다.

 

앞서 아직 무주택자인 김종민은 내년에 계약이 끝나는 전셋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려 한다고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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