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논평] China let loose a deadly coronavirus (1)

By Rowan Scarborough (columnist)

China let loose a deadly coronavirus strain that caused a disease known as COVID-19. To date, it has killed over 7 million worldwide. China has gotten away with mass deaths that an ethical country could have avoided.

The House Select Subcommittee on the Coronavirus Pandemic unearthed evidence of WHO-China collusion so startling that one wonders how the Geneva-based U.N. spinoff has stayed in business.

Every logical-thinking person knows the virus leaked from a dysfunctional lab in Wuhan, the site of the first COVID-19 cases and home to the Wuhan Institute of Virology.

The select subcommittee investigation found that the Chinese Communist Party manipulated the WHO as a cover for its deliberate deception; Mr. Tedros praised China for transparency when, in fact, it had embarked on a deadly cover-up.

The WHO ignored an early virus warning from Taiwan; the WHO quoted China’s lies in January 2020 as the truth; China issued fake virus infection numbers.

China silenced whistleblowers and gagged doctors, which brought no WHO condemnation; and the WHO issued a March 2021 report on virus origins that was total nonsense.

The subcommittee concluded: “The WHO’s response to the COVID-19 pandemic was an abject failure. …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failed to uphold its mission and caved to Chinese Communist Party pressure.”

“WHO appeared to protect its relationship with the CCP. The WHO as misinformed, denied access to China, and was used as cover for CCP’s reckless actions.”

중국은 치명적인 코로나바이러스를 풀어놓았다 (1)

로언 스카버러(칼럼니스트)

중국은 코비드19(코로나19)로 알려진 질병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을 풀어놓았다. 오늘날까지 이 질병은 전 세계적으로 700만명 이상을 죽였다. 윤리적인 국가는 피할 수 있었던 이 떼죽음에 대한 책임을 중국은 용케 모면했다.

미 하원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특별소위원회가 세계보건기구(WHO)와 중국이 공모한 증거를 밝혀냄으로써 제네바에 본부를 둔 이 유엔 산하 기구가 어떻게 아직도 여전히 일을 하는지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모든 사람은 이 바이러스가 우한의 제 기능을 못 하는 한 연구소에서 누출되었다는 사실을 안다. 우한은 최초의 코비드19 환자들이 발생한 장소이며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있는 곳이다.

이 특별소위원회의 조사는 중국 공산당이 고의적인 자기네 기만행위를 숨기기 위해서 WHO를 조종한 사실을 발견했다. 실제로 중국이 치명적인 은폐를 시작했을 때 이 기구의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중국의 투명한 일처리를 칭찬했다.

WHO는 이 바이러스에 관한 대만의 초기 경고를 무시했다. WHO는 2020년 1월 중국의 거짓말들을 진실인 양 인용했다. 중국이 발표한 바이러스 감염자 숫자는 가짜였다.

중국은 내부 고발자들을 침묵시켰고 의사들에게 재갈을 물렸으며 WHO는 이를 비난하지 않았다. WHO는 2021년 3월에 바이러스의 완전히 터무니없는 발생 원천을 발표했다.

이 소위원회는 이렇게 결론지었다. “코비드19에 대한 WHO의 대응은 비참한 실패였다. … WHO는 자신의 임무를 지키는 데 실패했고 중국 공산당의 압력에 굴복했다.”

“WHO는 자기네와 중국 공산당과의 관계를 보호한 듯이 보였다. 이 기구는 잘못된 정보를 받았고 중국에 접근하는 것을 거부당했으며 중국 공산당의 일련의 무모한 조치를 숨기는 데 이용당했다.”

오성환 외신전문위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