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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택연금 가입, 한 달 새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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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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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집값 상승 기대가 살아나면서 주택연금의 인기가 급속히 식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월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762건으로, 지난해 12월(1507건)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내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아파트 거래정보가 게시돼있다. 뉴시스

월별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지난해 9월 869건에서 10월 1070건, 11월 1275건, 12월 1507건 등으로 늘다가 올해 1월 증가세가 꺾였다.

 

일반적으로 주택연금 가입자는 집값이 하락할 땐 증가하고, 집값이 상승해 향후 매도로 얻는 차익이 연금보다 클 경우엔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지난 1월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0.4로 전월보다 2.7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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