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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인, 범죄자 취급..” ‘나는솔로’ 영식의 호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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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13 10:23:00 수정 : 2025-02-13 10: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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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ENA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스토리. 영식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로움을 호소했다. 

 

13일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스토리를 게재했다.

 

이날 영식은 “오늘 자 방송을 보시고 화가 난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제가 그 당시에는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막걸리도 마시고 해서 울분이 쏟아진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간 제 게시물들 보셨겠지만 작년 ‘솔로나라’ 촬영에서의 모쏠찐따의 모습을 기억하고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그러니 스토킹 살인, 범죄자 취급 등 도 넘은 비난은 자제를 부탁드린다. 많이 힘들다”고도 덧붙였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캡처
SBS PLUS, ENA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캡처

 

앞서 영식은 12일 방송분에서 옥순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는 옥순을 선택한 이유를 털어놓다가 오열하며 “옥순이가 날 뽑지 않아도 그냥 좋아했던 걸로 난 진짜 행복할 것 같다”며 고백을 이어갔다. 

 

이에 당황한 옥순이 “울지 마. 아직 최종 선택 아니다”라고 만류했음에도 “나중에 1:1 대화 때 말하려고 했는데, 방송 신경 안 쓰고 그냥 하겠다”며 10분 넘게 옥순과의 서사를 읊었다. 

 

이와 함께 영식이 문 틈 새로 옥순과 영호의 대화를 훔쳐보는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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