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56)가 X세대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였던 줄리아나 나이트의 공동 대표가 됐다.
줄리아나 나이트 측은 김성수와 오득수 공동대표 체재로 서울 강남 파티오7호텔(지하)에 ‘줄리아나 나이트’를 정식 오픈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열 ‘줄리아나 나이트’는 부킹 위주의 과거 나이트 클럽 문화가 아닌 20~50대 모두가 K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나이트 클럽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공동대표가 된 김성수는 “쿨 활동 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한 가수가 한턱을 쏘는 그런 룰이나 규칙처럼 낭만이 있던 장소가 늘 줄리아나 나이트였다”며 “오시는 분들도 당시의 음악을 즐겼던 분들일 거라고 생각이 들고, 공감대가 형성되는 음악 공간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고 기대했다.
김성수는 1990년대-2000년대의 인기 음악을 최근 젊은세대가 좋아하는 EDM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오득수 공동대표는 “줄리아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적인 공간이자, 일반인들의 경우 마치 어린시절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듣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추억을 찾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엔터테인먼트적인 공간이자 새로운 음악 신인들도 발굴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수는 앞서 유튜브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쿨 활동 당시)대한민국 바닷가에서 열리는 행사를 우리가 싹쓸이했다. 피부가 하얀 날이 없었다”며 “돈을 진짜 많이 벌 땐 (행사장에서 받은) 현금을 지갑에 넣으면 접히지 않을 정도였다”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그는 이후 수십억대의 사기를 당해 돈을 대부분 날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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