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영화·무대를 활발히 오간 원로배우 이주실이 별세했다. 향년 81세.
 
 
            2일 문화계에 따르면 이주실은 위암 투병 중 이날 오전 별세했다. 1965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고인은 ‘유리 동물원’, ‘세일즈맨의 죽음’ 등 약 200편의 연극에 나왔다. 드라마와 영화에도 다수 출연했다. 영화 ‘부산행’의 석우(공유 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의 황준호(위하준 분) 모친 역할을 맡기도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5일.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핵추진잠수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44.jpg
)
![[기자가만난세상] 한 줄의 문장을 위해 오늘도 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04.jpg
)
![[세계와우리] 멀어진 러·우 종전, 북핵 변수 될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31.jpg
)
![[삶과문화] 공연장에서 만난 안내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76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