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월27일 증권시장과 외환시장이 휴장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이 휴장한다.

이날 증권시장(주식시장·ETF·ETN·ELW시장·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수익증권시장·채권시장(Repo포함)), KSM(KRX Startup Market) 시장이 휴장한다. 파생상품시장(EUREX 연계 글로벌시장 포함), 일반상품시장(석유·금·배출권) 시장도 휴장 대상이다.
외환시장도 휴장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1월27일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해 거래가 이뤄지는 외환시장이 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8~30일은 설 연휴인 만큼 증권시장과 외환시장 등은 토요일인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 동안 거래를 멈추게 된다. 31일은 9시에 정상 개장한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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