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카페에서 딸기를 들고 포즈를 취한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사랑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감기 조심하세요", "올해 사랑 언니 활동을 많이 보고 싶어요", "겨울에는 딸기죠"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1년 MBC TV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왕과 나'(2007~2008) '시크릿 가든'(2010~2011) '사랑하는 은동아'(2015), 영화 '남남북녀'(2003) '라듸오 데이즈'(2008) 등에서 활약했다.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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