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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IB' 출신 방송인 강남이 웹툰작가 기안84와 어색해 한다.

 

9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ENA 예능물 '기안이쎄오'에서는 강남 차장이 '기쎄오(기안84 CEO)'와 함께한다.

 

지금까지 현장에 동행했던 직원들과는 다른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

'기쎄오'와 만난 강남은 "눈을 못 쳐다보겠어요"라며 쑥스러워한다.

 

'기쎄오'도 "불편하네요. 저 택시 타고 갈게요"라고 멋쩍은 웃음을 짓는다.

 

이날 '기쎄오'와 강남 차장은 막걸리의 성지인 주류 회사로 발령을 받는다. 주류 회사 CEO의 고민 해결에 도전한다.

 

일일 주류 회사 CEO가 된 '기쎄오'는 업무 중 하나인 시음에 참여하는가 하면 시장조사에서도 막걸리를 마신다.

 

'기쎄오'와 강남 차장의 극과 극 모먼트도 포착된다.

 

강남 차장은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의 호응을 이끌며 분위기를 달군다.

 

이와 달리 '기쎄오'는 사무실 한쪽에 몸져누웠다.

 

한편 '기안이쎄오'는 9일과 10일 오전 0시 U+모바일tv에서도 공개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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