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달 7일 오후 9시 25분 강원 춘천시 한 도로에서 강원경찰청 소속 A경사가 음주상태로 차를 몰다 택시를 들이받았다.
A경사는 후진 중 택시 조수석 앞 범퍼를 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A경사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52%로 전해졌다.
경찰은 A경사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제주 해변이 ‘신종 마약 루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3/128/20251113519503.jpg
)
![[기자가만난세상] 김포를 바꾼 애기봉 별다방 1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6/26/128/20250626518698.jpg
)
![[삶과문화] 김낙수와 유만수는 왜 불행한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09/128/20251009511351.jpg
)
![[박일호의미술여행] 로코코 미술과 낭만주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3/128/20251113519317.jpg
)








![[포토] 아이린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300/202511115079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