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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의 수장을 뽑는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중단됐다.
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허정무 후보가 제기한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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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1-07 15:43:21 수정 : 2025-01-07 15:43:20
대한민국 축구의 수장을 뽑는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중단됐다.
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허정무 후보가 제기한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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