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2025년 주차장 22곳에 추가 설치
서울 양천구가 정보기술(IT)을 활용한 불법주차 방지 시스템을 확대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스마트센서(스마트지킴이)’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실시간 관리시스템이다. 운전자에게 불법주차 행위임을 안내함으로써 스스로 차를 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이 시스템은 IoT 감지기(센서)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진입하는 차량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비장애인 차량 진입 시 경광등 울림과 경고안내 방송 알림으로 불법주차를 예방한다. 운전자가 일정 시간 경과 후에도 주차를 강행하면 위반 차량 사진과 주차기록을 확인해 즉각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한다.
구는 올해 공공시설과 아파트단지 등 22개 주차장 100면에 이 시스템을 확대 설치해 불법주차를 예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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