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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윤석열 사병’ 경호처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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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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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 尹 사병화해”

더불어민주당은 4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비협조한 대통령 경호처를 “윤석열의 사병”으로 규정하고 박종준 경호처장에게 “내란 수괴 엄호라는 도박에 경호처 전체의 운명을 걸지 말라”고 했다.

 

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당 논평에서 “경호처 직원들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사병 행각을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대체 누가 경호처에 헌법 위에 군림할 권한을 줬냐”며 “지금 경호처는 ‘적법 절차’ 운운하며 윤석열 내란 수괴의 사병화 맨 앞에 서 있다”고 말했다.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뉴시스

강 대변인은 “행정 수반의 경호는 거의 모든 나라에서 경찰에 속해있다”며 “직무 해제된 대통령을 국민보다 먼저 법치보다 우선 지키려는 경호처는 해체 후 여느 나라처럼 경찰의 지휘하에 둬야 한다”고 했다.

 

공수처는 전날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에 진입했으나 경호처의 비협조로 5시간30분 대치 끝에 철수했다. 공수처는 경호처 박종준 처장과 김성훈 차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대면 조사를 위해 출석 요구했으나 두 사람이 대통령 경호 업무를 사유로 조사 일정 연기를 요청하고 불출석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기한은 6일까지다. 그 안에 집행되지 않을 경우 공수처는 영장 재청구를 해야 한다. 이번 체포영장 집행 시도는 윤 대통령이 대면 조사를 위한 출석 통보에 3차례 불응했기 때문에 이뤄졌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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