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야(사진) 유리지공예관 관장이 ‘2024 서울특별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유 관장은 고 유리지 작가의 동생이다.
서울시는 유 관장에 대한 헌액증서 수여식과 동판부조 제막식을 서울시청 본관과 1호선 시청역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유 관장은 서울공예박물관에 37억원 상당의 유리지 작가 작품을 무상 기증했다. 유 작가는 한국 현대공예 1세대를 대표하는 금속 공예가로, 금속공예·장신구·환경조형물 등 폭넓은 작품세계를 선보였다.
유 관장은 ‘서울시 유리지 공예상’ 제정을 건의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한 기금 9억원을 30년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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