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회 전국학생문화경진대회를 시민들이 찾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우리 사회에 청소년 유해환경 (게임‧약물중독, 사이버도박, 온라인폭력) 노출 위험이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치유와 재능계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경각심과 관심 제고 및 선제적 예방을 위해 문화예술 감성을 키우고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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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회 전국학생문화경진대회를 시민들이 찾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우리 사회에 청소년 유해환경 (게임‧약물중독, 사이버도박, 온라인폭력) 노출 위험이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치유와 재능계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경각심과 관심 제고 및 선제적 예방을 위해 문화예술 감성을 키우고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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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伊 사법개혁안 부결 이탈리아 검찰은 행정부(법무부)가 아닌 사법부(법원) 소속이다. 과거 파시스트 정권의 시녀로 악명이 높았던 검찰은 1946년 공화국 출범과 함께 법무장관의 지휘권이 폐지된 덕분에 정치권력에서 독립할 수 있었다. 1992년 젊은 검사들이 주축이 돼서 전개한 부패추방운동 ‘마니풀리테’(깨끗한 손)가 성공을 거둔 배경이다. 당시 수사 대상 6000여명 중 국회의
[데스크의눈] 부동산 해법, 이재명정부는 달라야 “문재인정부는 집값을 못 잡았다. 그냥 못 잡은 정도가 아니라, 두 배 넘게 뛰어버린 아파트단지가 허다했다. 연이어 전세금도 급등했다. 어떤 말로도 변명이 되지 않는다. 국민들은 좌절하고, 분노했다. 결국 정권은 교체되었고, 그 원인의 하나로 부동산 문제를 꼽는 사람들이 많았다.” 문재인정부 부동산 정책의 ‘설계자’로 불렸던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오늘의시선] 누가 전쟁을 결정하는가 전쟁은 늘 기술을 앞당겼다. 인간이 만든 가장 극단적인 상황은 동시에 가장 빠른 혁신을 낳았다. 제2차 세계대전의 핵무기는 에너지와 파괴력의 규모를 바꾸었고, 냉전기의 우주 경쟁은 위성과 로켓을 일상의 인프라로 만들었다. 오늘날 전 세계가 사용하는 인터넷 역시 미국 국방부 연구에서 출발한 군사기술이다. 이렇듯 기술의 역사는 종종 전쟁의 궤적과 나란히 움직였
[안보윤의어느날] 이상한 세계의 노인 “참 좋은 걸 찾았다.” 엄마가 함빡 웃으며 말했다. 인근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교육 강좌가 열려 참석해 봤는데 몹시 좋았다는 것이다. 엄마는 워낙 호기심이 많고 배우는 것을 좋아해 강의나 행사 공지를 잘 찾아내는 편이었다. 그중 노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교육 관련해서는 좋은 평을 한 적이 없었다. 주민센터에서 키오스크 사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