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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위’ 중국 BYD, 한국 승용차 시장 넘본다

입력 : 2024-11-14 06:00:00 수정 : 2024-11-13 20: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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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초 판매 목표… 출범 준비
2023년 세계 판매량 테슬라 제쳐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기업인 중국 BYD(비야디)가 우리나라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다.

BYD코리아는 국내 시장에 승용차 브랜드 출시를 위한 검토를 완료하고 내년 초를 목표로 승용차 브랜드를 국내에 출시하겠다고 13일 밝혔다.

BYD '실'(SEAL). BYD 홈페이지 캡처

BYD코리아는 초기 승용차 판매·서비스를 위한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 인력 채용, 차량 인증, 마케팅 계획, 직원 교육 등 공식 출범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사업부문 대표는 “글로벌 성공 경험과 함께 뛰어난 기술력으로 한국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2016년 전기버스 등 상용차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BYD코리아는 이제 본격적으로 승용차 판매에 뛰어들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BYD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전기차를 302만대 판매하며 미국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판매 1위 기업으로 떠올랐다.

BYD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토3, 중형 세단 실, 소형 해치백 돌핀 등 6개 모델의 상표를 국내 출원해 우선 이들 모델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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