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격시험 고사장에 들어가 위장 카메라로 시험문제를 촬영해 유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6월 저작권법 및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혐의를 받는 주범 30대 남성 A씨 등 일당 9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 일당은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필기 시험장에서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위장 카메라를 소지한 채 고시장에 들어가 문제를 무단 촬영하고 복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훈련기관이다. 해당 기관은 공인중개사를 비롯해 각종 국가 자격증 및 공공기관 시험들을 주관하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10개의 공공기관 필기시험 문제를 유출했다. 또 온라인에서 판매 및 유통할 목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방법이나 검거 시기 등은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다”라며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소해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7/128/20260317520212.jpg
)
![[데스크의 눈] 형법 123조의2, 법왜곡죄 대책 마련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7/128/20260317520231.jpg
)
![[오늘의시선] 극일의 표상, 안중근 의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7/128/20260317520263.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자전거 타는 남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03/128/20260303519626.jpg
)






![[포토] 슬기 '우아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8/300/20260318511213.jpg
)
![[포토] 추소정 '매력적인 미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6/300/2026031651980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