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 동부 카브레시에서 한 남성이 홍수로 무너져내린 주택 인근에서 물살을 헤치며 위태롭게 걷고 있다. AP통신 등은 카트만두에 지난달 27일부터 하루 최대 322.2㎜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2002년 이후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카트만두를 가로지르는 바그마티강과 많은 지류가 넘쳐 209명이 사망했고, 140명 이상이 다쳤으며 29명이 실종 상태라고 네팔 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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