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두 정부가 방일객을 대상으로 비행기 탑승 전 대기시간 동안 사전 입국심사를 실시하는 '프리클리어런스'를 도입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NHK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프리클리어런스는 오는 2025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우호 정책 일환으로 실시될 방침이라고 전해졌다.
정책이 시행되면 일본 심사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9월 6~7일로 예정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의 방한 일정에 맞춰 윤석열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에서 이 정책이 논의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다.
이 정책은 방일객뿐만 아니라 일본의 방한객에게 같은 조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한편 정책이 시행되면 한국에서 사전심사를 하고 일본에 도착하면 간단한 수속만 밟고 공항을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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