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공개한 영상에서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 단지인 에네르호다르의 자포리자 원전 냉각탑이 불에 타오르며 연기 기둥이 치솟고 있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번 화재로 방사능이 누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4-08-12 18:54:23 수정 : 2024-08-12 18:54:22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공개한 영상에서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 단지인 에네르호다르의 자포리자 원전 냉각탑이 불에 타오르며 연기 기둥이 치솟고 있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번 화재로 방사능이 누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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