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도봉구 쌍문역 동측 등 서울권 3곳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참여할 주택건설사업자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가 시행되는 3개 지구는 쌍문역 동측(639가구, 2477억원, 38층), 방학역(420가구, 1717억원, 39층), 연신내역(392가구, 1939억원, 46층) 등 총 1451가구, 6133억원 규모다. 3곳 모두 도보 10분 이내에 지하철역이 위치한 역세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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