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동 신분당선 양재역에서 60대 근로자가 유도등 설치 작업 도중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17일 오후 3시40분쯤 양재역 8번 출구 주변 역사 내 천장에 들어가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감전사라고 볼 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신분당선 운영사의 협력업체에서 고용한 일용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사망한 날 서울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에서는 용역업체 소속 50대 남성 근로자가 조명배선 설치 작업 중 감전돼 숨졌다. 지난달 9일 새벽에는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전기실에서 케이블 표시 스티커 부착 작업을 하던 서울교통공사 소속 50대 남성 근로자가 감전사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통행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31/128/20260331521436.jpg
)
![[데스크의눈] 대구의 동요… 정치 재편 분수령 되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7/128/20260127518594.jpg
)
![[오늘의시선] 나프타 쇼크에 흔들리는 산업안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31/128/20260331521356.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고교 동기들을 만나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31/128/20260331521407.jpg
)







![[포토] 수지, 사랑스런 볼하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5/300/2026032551307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