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10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과 전북지역의 축산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축사 퇴비사 내 우수 유입과 사료손실 등의 피해를 입은 부여축협과 익산군산축협 조합원 한우 농가를 방문한 안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축산 농가의 피해가 다수 발생했다”며 “농협은 피해 축산 농가 지원과 신속한 복구대책을 세심히 마련하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농협 축산경제는 전국 축산 농가의 피해상황을 파악해 ▲톱밥 ▲컨테이너 ▲생균제 등 축산 기자재 지원과 함께, ▲수의진료 ▲시설점검 ▲피해복구 일손 돕기를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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