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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실대출 의혹’ 대구 지역 새마을금고 3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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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7-11 09:27:22 수정 : 2024-07-11 09: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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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대출 의혹을 받아온 대구 지역 새마을금고 3곳의 임직원을 상대로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11일 대구경찰청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8일 지역 새마을금고 3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대출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경찰청. 뉴시스

이번 수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5월 대구지역 3곳 복수 임직원들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착수했다. 대출 관련자들도 사문서 위·변조와 사기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3월 내부 검사시스템을 통해 대출 과정에 문제점이 있는 정황을 포착하고 두 달 가까이 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검사 결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서류 등 대출 과정에 문제점이 있어 수사기관의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따라 대구경찰청에 고발장을 냈다고 수사기관 관계자들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총선 전 문제가 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편법 대출 건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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