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근현대 서울시민의 삶을 보여주는 기획전 ‘서울의 이용원’ 전시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미래유산기록 사업의 세 번째 조사 결과물로 ‘서울의 이용원 변천사와 시민들의 삶’이라는 주제로 재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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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근현대 서울시민의 삶을 보여주는 기획전 ‘서울의 이용원’ 전시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미래유산기록 사업의 세 번째 조사 결과물로 ‘서울의 이용원 변천사와 시민들의 삶’이라는 주제로 재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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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로봇 마라톤 그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로봇들이 인간이 세운 세계 기록을 넘어섰다. 중국 화웨이에서 분사한 아너의 휴머노이드 로봇 ‘산뎬’은 약 21㎞를 50분 26초로 달려 1위를 차지했다. 100m를 약 14초대에 주파한 속도다. 원격 제어나 외부 유도 신호 없이 오로지 로봇의 ‘두뇌’와 센서에 의지해 달려 인간 하
[조남규칼럼] 보수 궤도 이탈한 국민의힘 얼마 전 아사히신문에 실린 칼럼을 통해 일본 총리를 지낸 미야자와 기이치의 보수관을 엿보게 됐다. 칼럼의 필자가 인용한 미야자와의 발언은 이렇다. “솔직히 말하면 ‘보수’는 ‘주의’가 아니라 하나의 ‘생활 태도’라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는 현 상황을 긍정하는 마음과 진보·개선을 요구하는 마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보수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들
[기자가만난세상] 또 부산 돔구장 公約?… 희망고문 그만 ‘야구도시’ 부산에 돔 형태의 야구장 건립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돔구장 건립은 부산시민의 표를 얻기 위해 매번 선거철마다 제기되는 ‘단골 공약’인데 부산시민의 팬심을 자극하는 ‘희망고문’이라는 지적이 거세다. 돔구장 건립 관련 공약은 오래됐다. 국내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가장 낡은 구장을 보유한 부산에 새로운 야구장
[김동기의시대정신] 2500년 전 이스라엘
<히브리 민족>
은 이란
<페르시아>
을 예찬했다
페르시아>
히브리> 기원전 539년, 페르시아의 키루스 대왕이 바빌론을 점령했다. 그는 곧바로 칙령을 내려 바빌론에 억류된 여러 민족에게 신앙 회복과 귀향을 허락했다. 수만 명의 히브리인이 반세기 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구약성경은 이 이방인 왕을 “야훼의 목자”, “기름 부음 받은 자”라 부른다. 히브리 전통에서 극히 이례적인 예우다. 그 페르시아가 지금의 이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