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가 여자 초등학생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교사 A 씨를 이달 초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경기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로 일하며 자신이 맡은 학급의 여학생 7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실을 접한 학부모들이 지난해 11월 경찰에 신고해 수사가 시작됐다.
이후 학교 측은 피해자가 더 있는지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A 씨는 현재 직위해제 된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위기의 女大](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4/128/20251204518455.jpg
)
![[기자가만난세상] 계엄 단죄에 덮인 경찰 개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6/02/128/20250602516664.jpg
)
![[삶과문화] 예술은 특별하지 않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767.jpg
)
![‘이날치전’에서 본 K컬처의 또 다른 미래 [이지영의K컬처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4/128/2025120451462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