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의 유족 등이 2024년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로 선정됐다.
8일 보훈부에 따르면, 보훈 정책 방향 설정을 도울 2024 정책자문위원회가 9일 출범한다. 자문위원회는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 꾸려져서 9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위원장은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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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의 유족 등이 2024년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로 선정됐다.
8일 보훈부에 따르면, 보훈 정책 방향 설정을 도울 2024 정책자문위원회가 9일 출범한다. 자문위원회는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 꾸려져서 9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위원장은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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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축구의 神’이 쓴 사부곡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최근 영국 BBC와 인터뷰를 했다. 지난해 백악관을 떠난 뒤 전립선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부친의 근황이 화제였다. 헌터는 “암이 뼈와 다른 부위로 전이됐다”며 울먹였다. 젊었을 때 술과 약물에 찌들어 낭인처럼 산 헌터다. 심지어 탈세 등 혐의로 기소돼 유죄 평결까지 받았다. 2024년 12월 퇴임을 앞둔 아버
[기자가만난세상] 탄소중립 ‘변명서’를 읽고 “기후부에 물어보시는 게 나을 거예요.” 뜻밖의 대답이 돌아와 마음이 잠시 복잡해졌다. ‘산업부 의견을 물었는데 왜?’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지만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았다.상황은 이랬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을 위해 국회와 각 부처 간 물밑 조율이 한창이던 6월 말쯤이었다. 2040년, 2045년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세계와우리] AI 시대의 안보외교 역량 요즘 인공지능(AI)에 관한 뉴스가 넘쳐난다. AI 기술의 발전은 인류 생활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경제사회적 동력이 되고 있다. AI 경제는 원자력발전 등 연관 산업도 번창시킨다. ‘금광이 잘 되면 청바지 업체가 번창한다’는 이치다. AI 관련 투자의 규모도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주가는 급등락한다. 또한 AI로 인한 고용 감소와 새로운 형태의 경제권력 출
[박주연의동물권이야기] 기록에서 사라지는 퇴역마들 지난달 제주의 말 농장에서 불법 도축이 확인됐다. 그곳에는 은퇴한 지 불과 20여일 된 경주마 ‘천행챗’이 있었다. 다섯 살, 40차례 경주에 출전해 약 1억4600만원의 상금을 벌어들인 말이다. 서류상으로는 ‘승용마’로 전환됐지만 실제 도착한 곳은 냉동된 말고기와 도축 흔적이 남은 농장이었다. 2024년 공주시 한 농장에서도 굶주린 퇴역마들과 말 사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