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커머스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CJ올리브영이 수도권 위주로 구축된 서비스 범위를 영남권으로 확장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지난달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문을 연 도심형 물류거점(MFC)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올리브영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위주로 구축해 온 MFC를 영남권에서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리브영은 국내 소매 유통시장에서 ‘퀵커머스’ 개념이 생소했던 2018년 말 매장을 물류거점으로 활용해 주문 상품을 당일 3시간 이내 배송하는 오늘드림 서비스를 선보였다. MFC를 주요 광역시 및 지방 중소도시까지 확장하며 퀵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제주 해변이 ‘신종 마약 루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3/128/20251113519503.jpg
)
![[기자가만난세상] 김포를 바꾼 애기봉 별다방 1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6/26/128/20250626518698.jpg
)
![[삶과문화] 김낙수와 유만수는 왜 불행한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09/128/20251009511351.jpg
)
![[박일호의미술여행] 로코코 미술과 낭만주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3/128/20251113519317.jpg
)








![[포토] 아이린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300/202511115079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