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걸러 하루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가 지속되고 있다.
장마철이면 쏟아지는 비를 맞아 다리가 흠뻑 젖거나 고온 다습한 날씨에 땀으로 범벅되는 경우가 많다.
곰팡이가 창궐하기 좋은 환경인 장마철이면 피부감염성 질환인 곰팡이성 질환 무좀과 사타구니 부위의 완선, 그리고 간찰진 등이 많이 생긴다. 또 비와 땀 속에 섞여 있는 화학물질과 불순물에 의해 피부가 손상될 우려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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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7-06 20:46:09 수정 : 2024-07-06 23:11:43
정진수 기자 jen@segye.com
하루 걸러 하루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가 지속되고 있다.
장마철이면 쏟아지는 비를 맞아 다리가 흠뻑 젖거나 고온 다습한 날씨에 땀으로 범벅되는 경우가 많다.
곰팡이가 창궐하기 좋은 환경인 장마철이면 피부감염성 질환인 곰팡이성 질환 무좀과 사타구니 부위의 완선, 그리고 간찰진 등이 많이 생긴다. 또 비와 땀 속에 섞여 있는 화학물질과 불순물에 의해 피부가 손상될 우려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