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음주운전자 추격하던 경찰, 7m 아래로 떨어져 부상

입력 : 2024-07-06 15:40:19 수정 : 2024-07-06 16:22:37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뉴스1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운전자를 경찰관이 추격하다 7m 높이에서 떨어져 부상당했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6분께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경찰관들이 음주단속을 하던 중 운전자 A 씨가 차량에서 내려 도주했다.

 

이에 경찰들이 쫓는 도중 B 경감이 7m 가량 비탈길에서 추락했다. 다리 골절 등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 경감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달아난 운전자 A 씨의 차량을 토대로 신원을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오피니언

포토

박보영 '뽀블리의 미소'
  • 박보영 '뽀블리의 미소'
  • [포토] 고윤정 '반가운 손인사'
  • 임지연 '매력적인 미소'
  • 손예진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