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 51사단에서 20대 병사가 사망한 채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얼차려 훈련병 사망 사건’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일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병사가 군 내에서 사망한 것이다.
경기남부경찰청과 군 당국은 이날 오전 5시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 육군 제 51사단 영외 직할대 방공 중대 소속 20대 A병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지난 23일 전했다.
군 관계자는 부대 내 군사 경찰은 사고 발생 시 현장 출동 및 필요한 초동 조치를 했으며 현재 민간 경찰과 수사단이 조사 중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 병사를 응원하는 한 커뮤니티에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게시글이 끊임없이 올라오며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글도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대만의 과도한 ‘표기 생트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28.jpg
)
![[기자가만난세상] 서투름의 미학… 배우는 중입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91.jpg
)
![[세계와우리] NSS의 침묵과 한국의 역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17.jpg
)
![[삶과문화] 세상의 끝서 만난 문학 축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7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