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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시체꽃’

입력 : 2024-06-12 19:03:20 수정 : 2024-06-12 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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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방문객들이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미주리 식물원에서 ‘시체꽃’으로 알려진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늄을 구경하고 있다. 시체꽃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고유종으로, 꽃이 피면 살이 썩는 냄새가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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