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10일 ‘갤럭시 S24’ 스마트폰을 이용해 고객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의 롯데백화점·아울렛 매장 6곳에서 ‘갤럭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통역 서비스는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 부산 본점과 롯데아울렛 서울역점·동부산점·의왕점에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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