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대원들이 9일 화재가 발생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대피한 시민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10분쯤 제주 최고층(38층) 건물인 드림타워 6층 사우나실에서 불이 나 사우나 이용객과 객실 투숙객 등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직원 16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4-06-10 00:49:47 수정 : 2024-06-10 00:49:47
소방대원들이 9일 화재가 발생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대피한 시민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10분쯤 제주 최고층(38층) 건물인 드림타워 6층 사우나실에서 불이 나 사우나 이용객과 객실 투숙객 등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직원 16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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