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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장 솔루션 ‘알파웨어’로 SDV 시장 달린다

입력 : 2024-06-06 20:24:00 수정 : 2024-06-06 2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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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전시회 ‘오토테크’ 첫 참가
‘바퀴 달린 생활공간’ 개념 제시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보일 것”

LG전자가 자동차 산업의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자사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솔루션인 ‘LG 알파웨어’를 앞세우고 있다.

LG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글로벌 자동차 기술 전시회 ‘오토테크 디트로이트 2024’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가 5∼6일(현지시간) 개최된 글로벌 자동차 기술 전시회 ‘오토테크 디트로이트 2024’ 참가를 알리는 포스터에서 자사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솔루션인 ‘LG 알파웨어’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오토테크는 자동차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LG전자는 이번이 첫 참가다. LG전자는 “행사에서 전장(VS)소프트웨어솔루션팀 발렌틴 자니오트 팀장이 LG 알파웨어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LG 알파웨어는 자동차를 SDV 솔루션을 통해 ‘바퀴 달린 생활공간’으로 바꾸겠다는 개념으로, 올해 초 열린 ‘CES 2024’에서 처음 소개됐다. LG 알파웨어는 △플레이웨어 △메타웨어 △비전웨어 △베이스웨어 △옵스웨어 등 5가지 핵심 전장 솔루션으로 이뤄져 있다.

플레이웨어의 대표적인 솔루션은 차량용 웹운영체계(OS) 콘텐츠 플랫폼(ACP)이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10월 2024년형 제네시스 GV80과 GV80 쿠페 신모델에 차량용 웹OS를 처음 적용한 뒤 다양한 국산 차량에 전용 플랫폼을 공급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밖에 운전석 앞유리에 증강현실(AR)·혼합현실(MR) 등을 적용한 헤드업디스플레이(메타웨어), 카메라 센서 등을 통해 운전자와 승객의 행동을 분석해 사고를 방지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비전웨어), 무선 업데이트(OTA)로 실시간 차량관리 지원(베이스웨어) 등이 포함된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부사장)은 “차량용 부품뿐만 아니라 SDV까지 미래 모빌리티 기술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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