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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 시의원,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함께 제기동역 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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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6-05 19:20:41 수정 : 2024-06-05 19: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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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동북선 경전철 환승통로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동북선 경전철 환승통로 공사는 1호선 제기동역과 동북선을 잇는 공사다.

 

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과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날 서울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을 찾아 역사 내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5일 서울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안전점검 현장. 서울교통공사 제공

동북선 경전철 환승통로 공사는 1호선 제기동역과 동북선 간 약 274m를 연결하는 공사로, 환승통로를 연결하면서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엘리베이터 2대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공사는 2026년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부위원장과 백 사장은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 설치 설계 용역이 진행 중인 1·5번 출입구를 찾아가 기본 및 실시 설계 내용을 확인했다. 제기동역은 노약자 승객 비율이 높아 교통약자의 안전 중심으로 승객 동선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등을 파악했다.

 

지난 1월 설치 완료된 미세먼지 흡입매트의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와 관리 현황도 점검 대상이었다. 공사에 따르면 흡입매트 설치 후 전년 대비 미세먼지 농도가 16.6% 감소하는 등 공기질 개선 효과가 있었다. 아울러 흡입매트 통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승객 전도사고 예방 등의 운영 안전성도 살폈다.

 

지하철 역사 내 미세먼지 흡입매트는 유해물질 유입이 우려되는 역사 게이트 바닥에 매트를 설치해 외부 미세먼지가 승강장과 열차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다. 5호선 아차산역과 1호선 제기동역에 시범 설치했고, 연내 10개 역사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 부위원장은 “제기동역은 노인 승객 비율이 매우 높은 역으로 역사 내 이동 편의시설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며 “1·5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면 동대문구 약령시와 경동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백 사장 역시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역사 이용 환경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준 기자 eyewher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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