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KERIS 측은 감사원의 세분화한 3개 심사 기준인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지원, 자체감사기구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에 따라 평가를 받은 결과 133개 공공기관 중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 제고와 기관 내부통제제도 내실화, 자체감사기구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A~D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정제영 KERIS 원장은 "이번 평가는 부패 비위 없는 공공기관으로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관 차원의 내부통제 실행력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 감사 활동을 적극 추진해 국민이 신뢰하는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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