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가 제6대 김재신(사진) 사무총장의 취임식을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했다.
김 사무총장은 지난 2월 열린 제16차 한·아세안센터 연례 이사회에서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앞으로 3년간 한·아세안센터를 이끈다.
김 사무총장은 취임식에서 한·아세안 간 지속가능한 경제협력 및 미래지향적인 관광·문화 교류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한·아세안센터의 활동 방향과 주요 사업 등을 설명했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