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경북 안동시 일대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주민 불편이 잇따랐다.
15일 오후 11시21분쯤 경북 안동변전소의 일부 변압기가 고장 나면서 안동시 용상동 등 일대 3만2984세대에 2분가량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정전으로 승강기에 고립된 1명이 구조되기도 했다. 한국전력공사는 고장 난 일부 변압기 설비에 대해 임시 조치를 완료했다.
한전 관계자는 “일부 아파트는 자체 설비 문제 때문에 정전이 30분가량 이어진 곳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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