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수협중앙회 신임 감사위원장에 김창균 전 해수부 국장

입력 : 2024-05-14 18:22:06 수정 : 2024-05-14 18:22:06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수협중앙회는 감사위원회 위원장에 김창균(54·사진) 전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5월13일까지다.

 

수협중앙회는 이날 감사위원회를 열고 3명의 감사위원 중 김 전 국장을 신임 감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 감사위원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해수부 장관 정책보좌관, 해양정책관, 항만국장 등을 지냈다.

 

그는 이날 감사위원회에서 “업무 집행 사업을 철저히 감독해 수협이 건실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어업인과 수협의 이익을 위해 정부와 국회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는 가교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너무 사랑스러워'
  • 아일릿 원희 '너무 사랑스러워'
  • 아일릿 모카 '눈부신 미모'
  • 오늘도 빛나는 아이브 장원영
  • 올데이프로젝트 애니 '완벽한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