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왼쪽 두 번째)씨가 가석방된 14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최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 땅 매입 과정에서 총 349억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았다. 최씨는 2심에서 법정 구속돼 지난해 7월부터 서울 동부구치소에 복역 중이었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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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왼쪽 두 번째)씨가 가석방된 14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최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 땅 매입 과정에서 총 349억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았다. 최씨는 2심에서 법정 구속돼 지난해 7월부터 서울 동부구치소에 복역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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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 “한한령은 없다”? 딸아이가 유치원에 다녀오더니 느닷없이 ‘울트라맨’을 아느냐고 물었다. 반 친구들 사이에서 울트라맨의 인기가 높다는 모양이다. 1966년 일본에서 처음 방영된 이 고전 캐릭터가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중국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웠다. 울트라맨뿐이 아니다. 중국의 대형 쇼핑몰이나 서점 어디를 가도 명탐정 코난, 도라에몽 등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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